뚝섬역 근처에 있는 멕시칸음식점인 타코튜즈데이에 다녀왔다

금요일 17:30쯤 갔는데 3번째 대기 순서였는데 대기를 40분 넘게 했다


테이블은 11개 정도 되는듯했고 테이블순환이 좀 느린편인것 같다
치미창가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치미창가, 새우타코와
사이드로 버팔로윙 6p를 시켰다

음료 다음 바로 나온 버팔로윙
바삭촉촉하니 괜찮았다

다음으로 나온 뚱새우 타코
뚱새우라고 써있어서 엄청 뚱뚱하고 큰새우를 기대했는데 그냥 평범한 새우같다ㅋㅋ
타코는 평범한 맛

마지막으로 나온 치미창가
이게 넘 맛있었다 하얀소스가 사우어소스같은데 평소에 먹던 맛보다 좀더 요플레느낌이 나는 소스인데 이게 꽤 매력적이라 맛있게 먹었다
웨이팅이 꽤 있어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는게 좋을것 같고 치미창가는 또 먹으러 갈 것 같다!
WRITTEN BY
- 깜찍병아리
컴맹기계치가 끄적여보는 소소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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