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먹은 징기스에 넘 꽂혀서
징기스 또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다!
입구부터 외관이 완전...@@
이 날 비까지와서 뭔가 더 느낌있었다
지난번에 먹었을때 명란구이는 내입맛에는 좀 많이 짜서 이번에는 안시켰다.
양념장에 넣을 고추도 나오고
계란을 부수며 슥싹슥싹 비벼 먹는다.
뭔가 고소하기도하면서 달달하다가 파 특유의 파매운맛이 나면서..
아주 잘어우러진다!
근데 식고 나서 먹으면 파맛이 강해지면서 나에겐 좀 매웠다.
양고기먹다가 식어버려서 나중엔 파를 골라내고 먹었다;;ㅋㅋ
직접 구워주셔서 우린 아기새처럼 입맛을 다시며 얼른 구워지길 기다리면 된다.
일단 첫번째는 양고기 본래의 맛을 느끼기위해 소금만을 찍어먹으라고 권하신다.
오우..난 처음 소금찍어먹었을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ㅠㅠ
특유의 양고기의 향이 살짝 느껴지며 아주 부드럽게 씹히는 그맛...ㅠㅠ
징기스에서 양고기에 꽂혀서 몇일뒤 양꼬치를 먹겠다고 양꼬치집 갔다가 너무 향이 쎄서 꼬치한개도 제대로 못먹었던 나인데..
여기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않아서 나같은 양고기 초보도 진짜 잘먹을 수 있을것 같다.
소금찍어먹는 맛과는 전혀 다른 느낌!
멕시칸음식을 먹는것 같다가도 양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다가 또띠아의 밀가루틱한 꾸덕느낌이 강해지려할때 저 올리브가 개운하게 잡아준다.
두번째도 아주맘에 드는군..
하지만 나의 최애방법은...
아ㅜㅜ진짜 너무 맛있다ㅠㅠ
매운게 싫으면 고추를 안넣어도되는데 고추와 같이 먹을때 빼고는 매운맛이 안난다.
달달짭쪼름한 소스에 매콤한고추하나를(꼭 한개) 곁들어 먹으면 진짜 끝.
나는 거의 이 세번째 방법으로 폭풍흡입..
아 진짜 칭따오 한병 깠어야됐는데..
뒤에 스케쥴이 있어 못먹은게 계속 미련이..ㅋㅋ
오래 냅두면 돌에 올라가지 못한 밑에 야채들이 타니 어느정도 다 익으면 건져놓는게 좋다.
야키니쿠는 소스와 함께 굽는 요리라 양고기를 다 먹고 난 후 새로 구워주신다.
꽈리고추는 좀 많이 매우니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저녁 넘넘 잘먹고 온 징기스.
조만간 또 가서 칭따오와도 함께 해야겠다@@
징기스 또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다!
입구부터 외관이 완전...@@
이 날 비까지와서 뭔가 더 느낌있었다
지난번에 먹었을때 명란구이는 내입맛에는 좀 많이 짜서 이번에는 안시켰다.
양념장에 넣을 고추도 나오고
계란을 부수며 슥싹슥싹 비벼 먹는다.
뭔가 고소하기도하면서 달달하다가 파 특유의 파매운맛이 나면서..
아주 잘어우러진다!
근데 식고 나서 먹으면 파맛이 강해지면서 나에겐 좀 매웠다.
양고기먹다가 식어버려서 나중엔 파를 골라내고 먹었다;;ㅋㅋ
직접 구워주셔서 우린 아기새처럼 입맛을 다시며 얼른 구워지길 기다리면 된다.
일단 첫번째는 양고기 본래의 맛을 느끼기위해 소금만을 찍어먹으라고 권하신다.
오우..난 처음 소금찍어먹었을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ㅠㅠ
특유의 양고기의 향이 살짝 느껴지며 아주 부드럽게 씹히는 그맛...ㅠㅠ
징기스에서 양고기에 꽂혀서 몇일뒤 양꼬치를 먹겠다고 양꼬치집 갔다가 너무 향이 쎄서 꼬치한개도 제대로 못먹었던 나인데..
여기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않아서 나같은 양고기 초보도 진짜 잘먹을 수 있을것 같다.
소금찍어먹는 맛과는 전혀 다른 느낌!
멕시칸음식을 먹는것 같다가도 양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다가 또띠아의 밀가루틱한 꾸덕느낌이 강해지려할때 저 올리브가 개운하게 잡아준다.
두번째도 아주맘에 드는군..
하지만 나의 최애방법은...
아ㅜㅜ진짜 너무 맛있다ㅠㅠ
매운게 싫으면 고추를 안넣어도되는데 고추와 같이 먹을때 빼고는 매운맛이 안난다.
달달짭쪼름한 소스에 매콤한고추하나를(꼭 한개) 곁들어 먹으면 진짜 끝.
나는 거의 이 세번째 방법으로 폭풍흡입..
아 진짜 칭따오 한병 깠어야됐는데..
뒤에 스케쥴이 있어 못먹은게 계속 미련이..ㅋㅋ
오래 냅두면 돌에 올라가지 못한 밑에 야채들이 타니 어느정도 다 익으면 건져놓는게 좋다.
야키니쿠는 소스와 함께 굽는 요리라 양고기를 다 먹고 난 후 새로 구워주신다.
꽈리고추는 좀 많이 매우니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저녁 넘넘 잘먹고 온 징기스.
조만간 또 가서 칭따오와도 함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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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깜찍병아리
컴맹기계치가 끄적여보는 소소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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